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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자 평생공로상
바덴 뷔르템베르크 독일 슈파카세 은행 연합 그룹(Sparkassen-Finanzgruppe) 창립자 상은 14년 전부터 있었고 8년 전부터 평생공로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2011년 ProMinent 그룹의 창업주이자 감사위원장인 하이델베르크 기업가 명예박사 빅토르 둘거(1935년 12월 18일 출생, 2016년 3월 21일 사망)에게 이 상이 수여되었습니다.
슈파카세의 슈나이더 회장은 축사에서 "빅토르 둘거는 오늘날 창립자의 완벽한 모범입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2kg 무게에 가로, 세로 20센티미터, 15센티미터 크기의 작은 정량 펌프로 혁신을 일으켰고 전문가들은 미소를 짓다가 이내 감탄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아주 작은 규모로 출발한 이 회사는 바로 그 힘으로 세계적인 그룹으로 성장했습니다. 하이델베르크 슈파카세가 이러한 성장에 도움이 되어 정말 기쁩니다."
빅토르 둘거 회장은 Erwin Hymer(2004), Artur Fischer 명예박사/교수(2005), Erwin Müller(2006), Friedrich Lütze(2007), Arthur Handtmann(2008), Helmut와 Hans Eberspächer, Günter Baumann 박사(2009), Wilfried Ensinger(2010) 등 전년도 수상자들과 함께 나란히 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