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Minent 전기분해 시스템은 COVID-19 소독제를 생산함
2020년 3월
표면을 효과적으로 소독하는 것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억제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당사의 전기분해 시스템을 사용하면 현장에서 바로 매우 효과적인 소독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북부 이탈리아 민방위대는 이미 이 시스템을 활용하여 이점을 누리고 있습니다.
피에몬테의 이탈리아 민방위대는 COVID-19 확산 억제를 위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ProMinent Italiana S.r.l.은 토리노 지역의 키에리 지방 자치 단체에 전기분해 시스템 두 대를 제공했습니다. 이 시스템이 현장에서 효과적인 소독제를 생산합니다. 계단 손잡이, 문 손잡이, 침대 옆 탁자, 바닥 및 벽과 같은 모든 단단한 표면을 안정적으로 소독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북부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폭발적으로 확산된 후 ProMinent는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고 여러 민방위대(예: 볼차노, 토리노)에 연락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건물 및 차량의 표면을 효과적으로 소독해야 합니다.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죽이는 소독제는 에탄올, 과산화수소 또는 차아염소산나트륨으로 구성됩니다. WHO와 ECDC(European Center for Disease Prevention and Control, 유럽 질병 예방 통제 센터)는 적합한 소독제로 염소를 권장합니다. 이러한 작용 물질을 적절한 농도로 사용하면 감염성 높은 코로나바이러스 수를 최단 시간 내에 4 log 만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병원균 수의 99.99% 감소를 의미합니다.
이때 ProMinent 시스템의 역할은 매우 효과적인 차아염소산나트륨 성분의 소독제를 현장에서 바로 만드는 것입니다. 소금, 물, 전기만 있으면 됩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매우 낮은 농도로도 소독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2대 CHLORINSITU® Iia 모델의 전기분해 시스템 은 며칠 이내에 공급되어야 합니다. 설치 및 시운전은 현장에서 ProMinent Italiana S.r.l. 직원이 담당합니다.
ProMinent Italiana S.r.l의 대표 이사인 Massimo Calabrò는 “고위험 지역인 이탈리아 북부에서는 소독제가 모자랍니다. 소독은 현재 사회적 접촉을 피하는 것 외에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유일한 수단입니다. 모든 표면을 소독해야 합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는 최대 6일 동안 번식 및 감염이 가능한 상태로 표면에 머뭅니다. 예를 들어 소독되는 용제로 표면을 닦는 것과 같이 소독제를 이용해 표면을 소독하면 이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다량의 소독제가 필요하며, 이는 소형 전기분해 시스템을 이용해 현장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다른 공정에 비해 위험한 화학 물질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소금, 물, 전기 에너지만 있으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Calabrò는 “바로 소독제를 사용할 수 있으며 바이러스가 없는 표면을 보장합니다. 이를 통해 COVID-19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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